[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기발광다이오드(OLED) Mask 공정장비를 만드는 힘스가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11일 김주환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힘스는 OLED 생산에서 핵심공정인 증착공정에 필수적인 전문기업"이라며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공장 증축, 신규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힘스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며, 경영실적은 2016년 기준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OLED 장비부문의 매출은 2016년 443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87.1%의 비중을 차지한다. 2017년 1분기 현재 216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95.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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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핵심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장비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적 성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힘스의 IPO는 KB증권과 SK증권이 공동 주관하며, 액면가 500원에 공모 주식수는 80만주다. 공모 후 총 주식수는 496만8000주다.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 729.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가 밴드(1만5500∼1만8800원) 보다 높은 2만원으로 결정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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