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트위터는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라며 부황 자국이 선명한 임 실장의 뒷목 사진을 공개했다.
임 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기간이었던 지난달 29일에 이어 이날도 독일에 머무르는 문 대통령을 대신해 회의를 주재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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