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산업, 실적 성장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금호건설 금호건설 close 증권정보 002990 KOSPI 현재가 4,650 전일대비 195 등락률 +4.38% 거래량 139,535 전일가 4,455 2026.05.14 14:57 기준 관련기사 금호건설, 1296억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 [특징주]원전 투자 기대감에…건설주 ↑ "빨간 넥타이 부대 20여명 대동"…'재건축 최대어' 압구정에 승부 건 건설사[부동산AtoZ] 이 실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금호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98%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금호산업은 4.78% 상승한 1만31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호산업은 워크아웃 졸업에 따른 수주 정상화 기조가 나타나며 올해 매출액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금호산업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1.6조원으로, 이는 금호산업의 2016년 매출액보다 큰 규모이다. 2017년 상반기까지 확보한 수주는 1.4조원 규모로 지난해 수주와 맞먹는 규모이며, 연말까지 최소 2조원의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흑산도 공항을 필두로, 지역 거점 공항 공사 수주의 모멘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의 증가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신규수주 확보에 따른 실적 성장성, 지역 거점 공항 공사 수주 모멘텀, PER 5.8X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시점"이라면서 "금호타이어 관련 자금 출연 리스크 역시 현 시점에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여, 더 이상 외부 요인이 아닌 펀더멘탈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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