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사진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사진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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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50)은 재정건전성 유지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재정학자다. 1967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광주 동신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UCLA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2001년부터 조세재정연구원의 전신인 조세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조세ㆍ재정ㆍ거시경제 부문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재정의 경기조절기능 연구(2002년)', '재정건전화를 위한 국가채무 관리방안(2003년)', '재정준칙의 도입에 관한 연구(2006년)' 등 다수의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2013년 비(非) 관료 출신으로 이례적으로 통계청장에 오른 그는 독립성과 중립성 강화를 위해 국가통계 전반을 다룬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신 지니계수' 발표 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해 보도자료 사전협의제를 폐지하는 등 통계청의 독립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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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12대 조세재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되며 친정에 복귀했다. 지난해 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적극적 재정정책을 펴야 한다는 의견에 반박하며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고 보수적으로 (재정을) 풀어야 한다"며 신중론을 피력하기도 했다.


▲전남 화순(1967년) ▲1986년 광주 동신고졸 ▲1990년 서울대 경제학과졸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교(UCLA)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외환관리부ㆍ국제국 근무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조세연구원 재정분석센터장 ▲조세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통계청장 ▲한국재정학회 이사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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