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48분 현재 아이엔지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4.71%)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HSBC,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12만주가량을 순매수 중이다.
김명욱 JP모간 연구원은 "ING생명은 건전한 부채준비금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채권수익률을 활용한 이익 성장 모멘텀은 주가 상승과 재평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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