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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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 '코나'와 기아자동차 '스토닉'이 연이어 출시되며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기존에 경쟁을 벌여왔던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한국GM 쉐보레 트랙스와 새로 경쟁에 뛰어든 코나, 스토닉 모두 각각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코나는 사전계약이 50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강력한 주행성능이 코나의 강점을 꼽힌다.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과 디젤 1.6 엔진이 장착됐으며 두 가지 모두 변속 속도와 효율을 극대화한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기아차 스토닉

기아차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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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ps)과 최대 토크 27.0kgf·m, 디젤 1.6 엔진은 최고 출력 136마력(ps)과 최대 토크 30.6kgf·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코나는 저중심 설계와 서스펜션 구조 최적화 등으로 안정적이고 날렵한 주행감각을 구현했다. 또한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 시야 분산을 최소화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달 출시 예정인 스토닉은 가격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스토닉은 디젤 SUV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원 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스토닉의 가격은 1895만~2295만원대다. 경쟁 제품인 티볼리와 트랙스는 기본형 가격이 각각 2060만원, 2095만원이다. QM3는 222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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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켜 친환경성을 높인 1.6 VGT 디젤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차량 중량 4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천정강도를 확보하고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를 탑재했다.

쌍용차 티볼리

쌍용차 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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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형 SUV 1위를 지켜온 티볼리는 디젤 모델 중 유일하게 4륜구동을 갖추고 있다. 코나는 가솔린 모델만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솔린 모델 중에서는 가장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티볼리의 시작가격은 1811만원(자동변속기 기준, 수동변속기의 경우 1651만원)이다. 트랙스 1855만원, 코나는 1895만원이다. 스토닉과 QM3는 가솔린 모델이 없다.
르노삼성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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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는 연비에 있어서 최강자다. QM3의 공인 연비는 17.7㎞/ℓ다. 스토닉은 17.0㎞/ℓ, 코나 16.8㎞/ℓ, 티볼리와 트랙스가 각각 14.7㎞/ℓ순이다. 유러피언 스타일의 동글동글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트랙스는 달아오른 소형 SUV 경쟁에 맞춰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을 인하했다. 한국GM은 지난달 2018년 더 뉴 트랙스를 선보였다. 2018 더 뉴 트랙스는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 트림이 신설됐다. 패키지 구성으로 1.4ℓ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ℓ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이 각 29만원 인하됐다. 6단 수동변속기 모델도 추가돼 제품 기본 가격이 기존보다 160만원 저렴해진 1695만원부터 시작한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블레이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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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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