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보다 2배 가량 높은 성장률 기록
멀티에어컨이 성장 주도…TV홈쇼핑·온라인 판매 6배 증가


1~5월 에어컨 시장 성장률(출처:Gfk)

1~5월 에어컨 시장 성장률(출처:G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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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에어컨 판매량은 수량 기준 지난해 대비 77.4%, 금액 기준 9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fK는 "이른 폭염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던 2016년 상반기보다 2배 가량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고가형 멀티에어컨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수량 기준으로 47.0%, 금액 기준으로는 64.8%가 고가형 멀티 에어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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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K는 멀티·스탠드·벽결이 등 모든 종류의 에어컨이 올해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5월까지 멀티 에어컨 누적 판매량은 수량 기준 99.8%, 금액 기준 107.8% 상승하며 전체 에어컨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fK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인 가전 전문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75.5%상승했다"며 "TV홈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는 497.3%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 눈의 띄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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