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동남아시아의 자동차 판패가 견실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6개국의 지난달 신차 판매는 28만136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했다. 4월과 비슷한 증가세다.

1~5월 누적 판매량은 136만5132대로 8% 늘어났다. 동남아 6개국의 1~5월 신차 판매대수가 130만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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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태국은 증가세가 더뎌졌다. 4월까지 4개월 연속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5월 들어서는 6만6422대의 차가 팔려 1% 늘어나는데 그쳤다. 신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던 픽업트럭 판매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태국의 승용차 판매 증가세 역시 4월 23%에서 5월 4%로 둔화됐다.

인도네시아의 5월 판매는 9만3775대로 6% 증가했다. 저비용 친환경 자동차가 매월 2만대씩 견실한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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