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개인, 모바일에서 공매도 가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NH투자증권은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대상을 선택해 투자원금의 100%까지 공매도할 수 있는 아이셀렉트(iSelect) 롱숏플랫폼을 모바일 증권 '나무'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iSelect 롱숏플랫폼'은 개인 투자자들도 기관 투자자들과 같은 자격으로 대차시장에서 제약 없이 주식을 빌려 공매도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증권업계 최초로 개인이 직접 한국·미국·일본·홍콩에 상장된 모든 주식과 ETF 가운데 직접 투자대상을 골라 롱숏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해당 포트폴리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을 NH투자증권이 발행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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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직접 공매도를 하려면 대주거래를 해야 한다. 종목과 물량이 매우 제한적인 데다 기간도 60일밖에 되지 않아 전체 공매도 거래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도 채 되지 않았다. 이마저도 지난해 11월부터 신용대주가 전면 중단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개별 종목의 숏 포지션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했다.
NH투자증권은 "iSelect 롱숏플랫폼을 이용하면 복잡한 매매절차·환전절차 없이 국내외 약 6000여 개 종목을 이용해 공매도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이라며 "현실적으로 공매도를 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유일한 대안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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