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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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진종오(38·KT)의 주종목인 50m 권총의 2020년 도쿄 올림픽 폐지가 최종 확정됐다.


대한사격연맹은 28일 "국제사격연맹(ISSF)이 지난 2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 사격 폐지종목에 대한 해결방안'을 의제로 임시총회를 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0년 올림픽 사격종목 개정 결정을 일단 수용했다. 향후 2024년 올림픽 종목 논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IOC는 지난 9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50m 권총, 50m 소총복사, 더블트랩 등 남자 세 종목을 폐지하고, 10m공기권총, 10m 공기소총, 트랩 등 세 개 혼성종목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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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m 권총은 진종오가 강세인 종목. 2008년 베이징부터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까지 올림픽에서 3연속 금메달을 딴 종목이다. 이번 결정으로 도쿄에서 진종오의 올림픽 4연속 우승 도전도 불발됐다.

다만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82) ISSF 회장은 향후 2024 올림픽 종목 논의를 위한 포럼 개최를 제안했다. 한국의 전략종목인 50m 권총과 50m 소총 복사가 2024 올림픽에서 재논의 될 수 있는 여지는 마련된 셈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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