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진경은 ‘여자 오달수’ 라는 수식어에 대해 “연기력으로 보면 정말 감사한데, 외모로 보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다른 별명을 묻는 질문에 “안젤리나 졸리 닮았다고 많이 하더라. 입술이 도톰하고 턱에 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영화 찍을 때마다 촬영 감독님들이 두 세분 그렇게 말해주시더라”라고 답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