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22일(현지시각) 이란 항공사 2곳이 에어버스와 여객기 73대를 구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프랑스 에어버스에 따르면 이날 이란 에어투어항공, 자그로스 항공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에어투어항공은 양해각서에서 에어버스의 여객기 A340-네오 45대를, 자그로스항공은 A320-네오 20대와 A330 8대를 구매하겠다고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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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예 자파르자데 에어투어항공 대변인은 이와 관련 "에어버스와 1년 반 동안 협상한 결과 450억 달러 규모의 여객기 구매에 대한 MOU를 맺게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핵(核) 합의안에 따라 계약이 성사되더라도, 에어버스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판매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에어버스 여객기의 부품 중 30% 가량이 미국산인 까닭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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