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CG와 다양한 포맷으로 돌아온 ‘트랜스 포머:최후의 기사’가 21일 개봉한 가운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랜스 포머:최후의 기사’는 풍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리즈 중 가장 큰 금액인 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3000억원)이 투자됐다.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의 마지막 시리즈는 2D와 3D, IMAX 3D, 슈퍼 4D, 4DX, 돌비 애트모스, 슈퍼플랙스 G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제작돼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한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로, '트랜스포머'의 마지막 시리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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