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과 최성국이 19금 스쿼트로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선영은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최성국에게 '에로 버전' 스쿼트를 알려줬다.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연인이 마주본 채 손바닥을 맞대고 하는 스쿼트였다.
박선영의 가르침에 따라 함께 스쿼트를 하던 두 사람은 수줍은 듯 미소 지었고, 멀리서 이들을 지켜보던 양익준 역시 "사귀나?"라며 묘한 얼굴을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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