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김부용이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용은 데뷔 이후 식당운영에 실패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꺼냈다.
김부용은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보다는 몇 번의 식당운영에 실패한 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계속해서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 지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부용의 어머니는 불청 멤버 이연수와 꼭 닮아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11시1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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