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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퍼시스, 새 브랜드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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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19일 공개했다.
퍼시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사무환경이 달라지면 기업의 문화가 달라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구성원들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에서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그 가치를 새롭게 제시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TV광고에서는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반된 분위기로 조성된 두 가지 업무공간을 보여준다. 편안한 복장,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의 오피스, 적정수준으로 구획된 공간에서 집중해서 일하고, 절차에 따른 실행과 확실한 업무분장을 지원하는 체계적이고 정돈된 분위기의 오피스를 통해 퍼시스 브랜드가 축적해 온 사무환경 컨설팅 노하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오피스 시스템, 회의 시스템, 라운지 시스템으로 나뉘어 유연한 공간 조성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퍼시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사무환경은 물리적 공간의 개념을 넘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내 사무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와 조직에 의미 있는 변화들이 생겨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워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시스는 지난달 말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공개하며 사무환경과 기업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전파하는 동시에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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