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 부인상…임재범은 누구?…‘시나위’ 출신의 실력파 보컬
가수 임재범(55)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가 암 투병 끝에 향년 45세로 12일 별세했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 씨는 평소 앓고 있던 갑상선암이 간과 위로 전이돼 이날 오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은 1986년 신대철의 밴드 '시나위' 1집에 참여해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르면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솔로로 전향, 1집 타이틀곡 '이 밤이 지나면'으로 당시 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했다. 이어 인터뷰 등 일체의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앨범만 내다가 2004년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면서 다시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임재범의 대표곡으로는 그의 2집 수록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 3집의 '고해', 4집의 '너를 위해' 등이 있다. 또 2010년 KBS 드라마 '추노'의 메인 타이틀 곡인 '낙인'으로 대중에게 다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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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5월에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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