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개교 65주년 기념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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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밤 캠퍼스 수놓은 클래식의 향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개교 65주년 기념 음악회가 7일 오후 교내 민주마루(구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동문, 대학 구성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초여름 밤 녹음 짙은 캠퍼스를 수놓은 감미롭고 열정적인 클래식의 향연이었다.


이날 공연에는 한경진(작곡), 나윤주(첼로), 윤승환(테너), 강숙자(소프라노), 신수경(피아노), 전남대학교 합창단 등 국내 정상급의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학생·동문들이 출연해 품격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사했다.

개교 65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의 유구한 역사를 선율에 담은 서곡 ‘빛의 노래’를 시작으로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1악장, 베르디 오페라 ‘축배의 노래’, 쇼팽의 피아노협주곡(제2번 1악장), 스트라빈스키 ‘불새’등 주옥같은 곡들이 객석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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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악학과 박인욱 교수가 지휘하는 전남대학교 오케스트라의 섬세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연주는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을 지배하면서 관객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정병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대학교가 달려온 65년은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민 ·동문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일군 자긍심 넘치는 역사”라면서 “오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받고, 내일의 희망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다시 내딛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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