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온시스템, 전기차 시장 확대로 성장성 부각될 것"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 close 증권정보 018880 KOSPI 현재가 4,945 전일대비 95 등락률 -1.88% 거래량 9,798,362 전일가 5,040 2026.05.14 09:54 기준 관련기사 한온시스템, 2026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기회가 왔을 때 충분히 담아둬야...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한온시스템, 회사차 수요예측 흥행…2200억원으로 증액 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 에어콘 시스템 열관리 솔루션 전문업체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만도와 마찬가지로 2분기 실적이 중국 내 사드 여파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며 최근 주가 반등으로 매력적인 가격 구간은 이미 지나왔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성장성이 점차 부각될 것이므로 중장기 관점에서의 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은 사드 여파로 가동률이 부진하고, 중국 현대기아차 비중 60%, 기존 재고소진으로 부품사 타격이 더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럽의 경우 러시아, 포르투갈, 프랑스 공장 중심의 비용절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다만 1분기에 덜 지출됐던 R&D 비용의 집행 여부가 단기 수익성을 결정할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은 시장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싼타페 증산과 기아차 멕시코 가동의 기저효과, 포드 포드 SUV 판매 호조로 선방했다고 한다.
김 연구원은 “친환경차는 매출 비중이 1분기에 6.5%로 크게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 중”이라며 “향후 매출 비중 성장은 계단형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SUV 확대 흐름은 한온시스템에도 긍정적이라고 봤다. SUV는 냉난방 용량이 커져 세단 대비 공조시스템 단가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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