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댄싱머신' 효연과 공민지가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연과 공민지는 등장부터 비정상 대표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차분함을 유지하던 독일의 닉과 중국의 왕심린은 "숨도 못 쉴 정도로 떨린다"면서 수줍은 팬으로 변신했다.
효연과 공민지는 "춤이야말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정상 대표들은 각 나라 전통춤부터 최신 유행 댄스까지 소개하며 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