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친필 서류·유품 등 50여점 첫 한국 전시
글로리아오페라단 '마농 레스코' 9~11일 공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1858~1924)의 친필 서류와 유품 등 50여점이 한국 관객에게 선보인다.
글로리아오페라단은 오는 9~1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로비에 이탈리아 푸치니 재단 박물관과 루카시립극장이 소장 중인 푸치니 관련 자료 및 소품 일부를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글로리아오페라단이 창단 26주년을 기념해 같은 기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와 함께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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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 레스코'가 발표된 1893년 이탈리아 노바라코챠시립극장에서 실제 쓰인 공연 의상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치니의 생애를 다룬 무성 흑백 영상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오페라 '마농 레스코'는 돈과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다 파멸을 맞는 여주인공 '마농'의 이야기를 다룬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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