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1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오페라 '마농레스코' 포스터.

오페라 '마농레스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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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은 창단 26주년을 기념해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를 오는 6월9~1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글로리아오페라단 양수화 단장은 "국내에서는 7년 전 공연 이후 오랫동안 공연되지 않았기에 오페라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을 위해 푸치니 오페라 '마농 레스코'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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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양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다. 여기에 푸치니 오페라를 가장 많이 지휘한 업적으로 푸치니페스티벌에서 최고 공로상을 수상한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 푸치니의 고향 루까시립극장 예술감독 겸 연출가 알도 타라벨라와 푸치니재단 기획감독 카탈도 루쏘가 함께한다.


주인공 마농 역은 라 스칼라극장에서 데뷔한 후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다리아 마시에로와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유럽에서 활동 중인 마리아 토마씨가 맡았다. 데 그뤼역에는 2014년 베로나 아레나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다리오 디 비에트리가 출연한다. 이외에 '제5회 양수화성악콩쿨' 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유럽에서 활동하는 이형석을 비롯해 한국 최정상급 성악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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