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형 ISA 수익률 4.15%…5개월째 상승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익률이 최근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를 넘어섰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출시 3개월 이상 경과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은 4.15%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수익률이 오르고 있으며 최근 6개월 수익률은 2.65%(연 환산시 5.3%)다.
상품의 형태별로 '초·고위험형'으로는 키움증권과 HMC투자증권이 우수했다. 이들은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선진국 편입 자산을 적극 운용해 초고위험에서는 16%, 고위험에서는 9~12%대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중위험형'엔 NH투자증권이 선방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해외 선진국과 이머징 주식형 및 해외채권 펀드를 편입 운용해 7%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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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위험 형'에서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3~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햇다. 초저위험에서는 키움증권이 유일하게 3%대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전체 평균 7.95%(초고위험 13%, 고위험 10.3%, 중위험 7.6%, 초저위험 1.4% 등)로 최우수 성과를 기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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