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 포곡읍에 녹색공간인 도시숲공원이 조성됐다.


용인시는 포곡읍 중심지 유휴 국공유지 4915㎡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억원을 들여 주민 중심의 '포곡 도시숲공원'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 포곡 도시숲공원

용인 포곡 도시숲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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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사무소 앞에 조성된 공원은 쉼터가 없는 인근 빌라나 단독주택 주민들에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겸 어울림 마당 등으로 활용된다.


시는 공원 조성에 앞서 수요조사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차장 11면과 30㎡의 중형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34개의 보안등을 달았다.

또 도시숲 조성 취지에 맞게 전체부지의 80%이상을 녹지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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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식생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나무를 심었고 그 사이로 250m의 산책로를 만들어 연중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196㎡ 규모의 배드민턴장을 만들고 다양한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는 2년간 이 공원을 직접 관리해 안정화한 뒤 처인구에 관리권을 넘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정규모 유휴 국공유지를 적극 찾아내 도시숲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특색 있는 공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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