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콘텐츠코리아랩(CKL) 입주기업 참여 투자유치 설명회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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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세콘텐츠 기업들 대부분이 기술력이나 인력, 네트워크보다도 자금조달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48%가 부족한 자금 충당을 위해 ‘벤처캐피탈 등의 투자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와 함께, 이들 콘텐츠기업의 희망에 발맞춰 25일 ‘콘텐츠 투자유치설명회 KNock for CK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 콘텐츠 투자유치설명회 KNock’의 스핀오프 행사로, 광화문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콘텐츠코리아랩(CKL) 입주기업 및 멤버십 기업 23개사가 참여, 투자자의 비즈매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참여, 국내 유일의 콘텐츠 전문 투자유치행사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참가 기업들은 각각 애니, 캐릭터, 공연 등 전통적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비디오 맵,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스마트콘텐츠를 선보인다.

수학교육을 결합한 융합뮤지컬 <캣 조르바>로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로부터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문화공작소 상상마루’나 현재 KBS 2TV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의 제작사 ‘크리스피’ 등도 추가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참가 기업들은 모두 IR(Investor Relations)교육과 멘토링을 통하여 업계 선도주자와 전문가들에게 사업아이템의 시장성, 확장성, 성공가능성 등을 사전에 검증·보완 받아 투자자들 앞에 서게 된다.


투자자들은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 투자를 진행하는 20여 개의 투자사가 참여하며, 텐츠의 확장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투자,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안정을 돕는 지분투자를 전략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김락균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비즈니스지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CKL에서 발굴·육성한 우수 스타트업을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투자사 모두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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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의 본 행사인 ‘2017 콘텐츠 투자유치설명회 KNock'은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거 초청하여, 콘텐츠 투자와 수출이 결합된 콘텐츠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17 콘텐츠 투자유치설명회 KNock'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수출마케팅정보플랫폼 Welco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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