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로 변신한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이유 분장을 했지만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넘사벽 아이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가 등장했다. 그러나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아이유가 아닌 신봉선이었다. 아이유의 표정을 천연덕스럽게 따라 하는 신봉선의 모습에 객선에선 웃음이 터졌다.
한편 이날 오후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아무말 대잔치. 아이유 분장을 했지만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넘사벽 아이유"라며 아이유 분장을 한 셀카를 올렸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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