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급증으로 편의성, 건강, 맛 충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시아경제신문이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서울 국제 간편식ㆍHMR 전시회'를 개최한다.
HMR은 완조리된 제품을 데워먹거나 포장된 재료를 볶거나 끓이는 것만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품을 가리킨다. 말 그대로 가정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제품군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성, 건강함, 맛을 충족시키며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HMR이 식품산업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유통ㆍ식품업체도 앞다퉈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HMR 전시회에서 HMR의 고급화 및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해 유통, 제조 그리고 소비가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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