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결방 이유, '중요 장면 완성도 위해' 결정…네티즌들 "김 빠진다" 불만 폭주
'터널'이 이틀 연속 결방을 예고하자 시청자들이 뿔났다.
6일과 7일 OCN '터널'이 결방하자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6일 '터널' 방송 시간에는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방송됐으며, 7일은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터널' 측은 이틀 연속 결방을 아쉬워할 시청자들을 위해 '터널' 1화부터 12화 다시보기를 방송 중이다.
'터널' 결방 이유는 후반부에 그려질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황금연휴인데다 후반부에 그려질 중요한 신들을 집중력 있게 촬영하기 위해 휴방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 시청자들은 "또 결방 김빠지네 일주일 또기다려야 된다고?" "맘대로 이래도 되나? 시청자를 우습게 보는 처사다" "아. . . 터널할시간에 내 리모콘은 갈곳을 잃었다. . 이러지말자 결방없이 앞으로 쭉갑시다 과거로 돌아간 이 중요한 시점에서 한회도아니고 이틀연속 결방이라니요!!!!!!" "미리 공지했다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스릴러드라마는 몰입도를 깨지않게하기위해 미리 완성도있게 만들어서 방송해야하는거아님? 중간에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방송결방하고 만들면 정말 집중도가 떨어지고 한마디로김샌다" "정말 짜증이 한가득~~~ 열받아~~~" "시청자와의 약속이개판이군"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널'은 오는 13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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