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1Q 순이익 706억…전년동기比 27.9%↑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JB금융지주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70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7.9%, 전분기 대비 410.8% 증가한 수치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자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비용 절감과 위험자산 감축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 자산의 질적 개선이 증진됐다"고 설명했다.
은행의 핵심 이익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2.19%(전북은행 2.14%, 광주은행 2.22%)를 나타냈다.
건전성지표인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은 전분기 대비 각각 0.12%포인트, 0.07%포인트 하락한 1.04%와 0.97%로 개선됐다.
대손비용률도 자산건전성 개선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0.41%(전북은행 0.59%, 광주은행 0.12%)를 기록했다.
경영효율성 지표인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전분기 대비 6.5%포인트 감소한 50.5%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8.00%(잠정)로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 증가했다.
자회사별로는 전북은행이 125억원, 광주은행은 4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북은행은 대우조선해양(회사채) 관련 일회성 요인 반영(손상차손 68억원)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늘고 자산건전성이 개선됐으며 광주은행은 대손비용률이 역대 최대치인 0.12%를 기록했다고 JB금융지주는 밝혔다.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전분기 대비 24.6% 증가한 18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이자이익 증가와 적극적인 경비 절감, 대손비용의 하향 안정화 등이 뒷받침됐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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