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월드푸드마켓 콘셉트의 샐러드바에 스패니시 바비큐를 출시했다. 점심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포크를, 저녁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폭립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스페인식 구운 대파 요리인 ‘칼솟타다’와 스패니시 바비큐 소스 4종, 카라멜 소스를 입혀 구운 파인애플 등도 함께 선보인다.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빕스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 중 선착순 6만5000명에게는 키즈 프리패스를 증정한다. 해당 프리패스를 소지한 어린이는 재방문 시부터 8월31일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3500원에 판매 중인 생맥주는 6월28일까지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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