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문화가 있는 날, 둘리뮤지엄에서 ‘만화로 꿈꾸는 간이역’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창작집단 소풍가는길이 26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만화로 꿈꾸는 간이역’을 운영한다.


‘간이역 따라 시간 여행’의 두 번째 정거장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지역 문화 체험을 준비한다.

둘리뮤지엄 야외에서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탈 만들기와 타임코스모스 꾸미기가 진행된다. 풍선, 마임, 마술, 비눗방울 쇼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된다. 신나는 탈 퍼레이드와 함께하는, 무대를 벗어난 장소 특정형 연극 ‘우리 동네 둘리’는 둘리뮤지엄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간이역 따라 시간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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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 명소들을 간이역에 머물 듯 편안히 즐기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의 테마다.

도봉구청과 쌍방소통 마을교육공동체(쌍문4동, 방학3동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은 ‘간이역 따라 시간여행’이 더욱 힘차게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김수영문학관, 원당샘공원, 방학동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벚꽃 내리는 간이역’이란 테마로 진행, 9월에는 함석헌 기념관에서 ‘역사가 흐르는 간이역’이, 10월에는 간송옛집에서 ‘풍류가 흐르는 간이역’이 진행될 계획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 무료입장, 야간 개방 등 다양한 문화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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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꿈꾸는 간이역’이 진행되는 둘리뮤지엄의 경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지하 기획전시실 관람 및 영화 관람도 함께 진행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의 주요 명소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문화도시 도봉을 향한 큰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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