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소통하는 세무행정 통했다
강서구, ‘2016 회계연도 시세입 종합평가’서 수상구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16회계연도'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보전금을 받게 됐다.
구 재정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자치구를 격려하고 체계적인 세무행정을 독려하는 의미가 있다.
구는 이달 초 발표된 녠체납시세 징수평가’에서 우수자치구로 선정된 데에 이어 세입평가 분야에서 잇따라 반가운 수상 소식을 전하며 발군의 세무행정력을 대외에 입증하고 있다.
시세입 종합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은 ▲징수실적 ▲목표달성도 ▲환급금 정리실적 ▲세입증대 대책회의 ▲기타 등 5개 항목 13개 지표다.
구는 그 가운데 목표달성도, 환급금 정리실적, 세입대책 부분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뛰어난 세입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들의 납세편의를 높이고 세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복잡하게 느껴지는 지방세 정보를 쉽게 풀이해 매달 구정소식지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세무행정의 일환으로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세목별 지방세 정보를 휴대하기 편리한 리플릿에 담아 각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에 배치했다.
아울러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 촉구문, 체납처분 예고문 등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지방세 환급금 문자신청서비스’를 도입하여 주민들이 돌려받아야할 세금이 있다면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에 관한 주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세무행정으로 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튼튼한 재정운영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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