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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해수녹차센터, 건설근로자 산업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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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해수녹차센터, 건설근로자 산업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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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과 성실시공을 위한 다짐, ‘안전이 최고야’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8일 해수녹차센터의 건설 현장에서 감리, 건축, 전기, 통신, 소방과 관련된 협력업체와 건설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위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추락, 전도, 협착 등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에 대한 안전교육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력업체와 건설근로자 모두 ‘안전이 최고야’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재혁 해양수산과장은 “해수와 녹차를 이용해 건강과 치유기능을 갖춘 해수녹차센터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장 내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녹차센터는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연면적 4,420㎡규모로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을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공정은 계획대비 100%의 진행률을 보이며, 1층 기둥, 벽 및 2층 바닥의 철근 및 거푸집 조립을 현재 실시하고 있으며, 5월초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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