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악화 대비해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신증권은 20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19,9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42% 거래량 202,355 전일가 120,4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美 WWD 서밋서 K-뷰티 성장 전략 제시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에 대해 2분기부터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5만6000원으로 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1조2989억원, 영업이익은 4% 줄어든 32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해외법인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법인은 전년대비 10%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성장률이 둔화된 영업상황으로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나 타이트한 재고조정과 판관비율 축소를 통해서 수익 방어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대해선 보수적으로 접근했다. 박 연구원은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 24% 감소 전망하며, 실적 부진의 정점으로 판단된다"면서 "중국인 입국객 성장률 전망을 기존 6%에서 35% 감소로 전환,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순이익 전망을 15% 하향조정했다"면서 " 다만 주가는 연초대비 11% 하락하며 연간 이익하향 조정을 반영하는 중으로 이제는 다음 국면을 고민해야 할 때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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