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모레G, 사드 보복으로 주가상승 여력 제한적"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B증권은 12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2790 KOSPI 현재가 24,4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28,949 전일가 24,4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K-뷰티 또 지각변동…'3위 싸움' 더 치열해졌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043억원 에 대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단기 주가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 역시 15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아모레G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8801억원과 영업이익 4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 1%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2분기 매출은 1% 성장하는 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2%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됐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사드 보복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19,9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42% 거래량 202,355 전일가 120,4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美 WWD 서밋서 K-뷰티 성장 전략 제시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4%, 13%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는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인 입국자수 감소로 국내 로드샵 매출에 일부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회사의 내재적 펀더멘탈 변화는 아니지만 사드 보복이라는 외부 변수에 의해 지난 3월부터 실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개선이 우선돼야 아모레G의 주가 반등도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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