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이 가운데 박하선의 일상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에 #셀카 좀 올리라셔서, 화장을 해야 올리쥬.. ㅋㅋㅋㅋ그래서 작품 할 때만 열 인스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흑백인데도 예쁘면 실제로 얼마나 이쁜거에요”, “화장안해도 이쁘세요 생얼이라도 올려주심 감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하선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약속하기까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류수영에 주변 사람들은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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