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 신입직원들이 6일 경복궁에서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우리카드 신입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복궁 내 만춘전 마루의 색과 결을 유지하고 습기와 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름칠 작업을 했으며, 전각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1월 문화재청과 '경복궁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전각을 보수하는 사업을 후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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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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