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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1시15분 종접안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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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월호 선체 육상운송을 위해 모듈 트랜스포터를 연결하고 있다.(사진:해양수산부)

5일 세월호 선체 육상운송을 위해 모듈 트랜스포터를 연결하고 있다.(사진: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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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가 선적된 반잠수식 선박이 종접안을 시도한다.

5일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1시15분께 반잠수식 선박이 종(縱)접안을 위해 이안(移安)했다고 밝혔다.
현재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은 철재부두와 나란히, 횡(橫)으로 접안된 상태인데, 육상운송 설비인 모듈 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으로 진입하기가 불가능하다.

이에 종작업을 통해서 반잠수식 선박을 옮겨서 선미부분이 부두를 향하도록 맞춰야 한다.

현장수습본부는 종접안에 약 3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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