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은 보수 21억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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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쇼핑으로부터 '마지막 급여' 16억원을 받았다. 리더십이나 사업 성과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상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0원'이었다.


31일 롯데쇼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6억원을 지급받았다. 내부 복리후생제도에 따른 복리후생비로는 3000만원이 책정됐다.

급여는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그의 총괄회장 직급, 34.8년의 근속년수, 직책유무,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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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괄회장은 지난 19일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된 이후 24일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물러났다.

한편,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에게는 60억원의 퇴직금을 포함한 67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고, 같은 기간 신동빈 회장은 21억원, 이원준 대표이사와 신영자 사장이 각각 8억원과 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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