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중앙대병원,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과 협력해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의료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가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전국 17개 시도를 토대로 의료지원 수요를 조사했으며 이를 토대로 다문화·한부모·조손가족 약 3300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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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가족들은 의료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이용해 근·골격계 엑스레이(X-ray), 심전도 및 초음파, 기본 채혈(채뇨)검사 및 암질환 감별 혈액검사, 심리검사(인지기능, 정서력, 집중력 등), 류마티스 질환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중증질환이 발견될 경우, 일정 요건에 부합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중앙대병원에서 1인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질환 치료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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