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대우조선해양 정상화 방안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 해소로 은행주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1.03%) 오른 4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신한금융, CS, 신영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KB금융(0.6%), 하나금융지주(0.26%)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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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장은행 대출의 80%를 출자전환(기업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방안이 발표됐다. 상장은행은 대출의 80%를 출자전환 지원하게 됐다. 여신 한도를 포함한 출자전환 규모는 하나금융 3600억원, KB금융 960억원, 우리은행 800억원, 신한지주 770억원, IBK기업은행 4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손실 분담을 바탕으로 국책은행 주도의 구조조정 원칙(2조9000억원 신규 지원)이 지속되면서 은행주 랠리에 걸림돌이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상장 은행 중 채권단 내 비중이 가장 높은 하나금융이 부담을 덜었다는 설명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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