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도모텍스 아시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전시회로 40여개국, 약 1300개 건자재 기업들이 참가했다.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KCC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올해에는 고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가정용, 선박용, 버스용, 병원용 바닥재 등을 전시한다.
KCC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거래선들이 KCC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판촉과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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