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유근기)은 최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지역건강지도자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인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건강지도자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과학적인 의학지식을 올바르게 제공하고 믿음 도출과정의 오류 및 편향을 지양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노인인구가 많은 곡성군의 건강증진사업은 운동, 구강보건, 영양, 만성질환관리 4가지 사업에 집중해서 할 계획이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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