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롯데슈퍼는 수협중앙회와 공동 상품 개발에 착수하고, 유통 판매망을 활용한 수산물 판로확대 지원한다. 또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산물 공급과 수산물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등에 협력하게 된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물 내수 진작과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세한 수산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수산업계 간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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