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0일 '500개의 특별한 투데이특가 상품' 준비

투데이특가 초특가 균일가 상품 3배 규모 대폭 확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20일 하루 동안 500개의 균일가 특가딜을 통해 더욱 강화된 '투데이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위메프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 200여개의 '균일가상품'을 무료배송으로 특가에 판매하는 투데이특가를 운영 중이다. 이번 20일에 진행되는 투데이특가는 그 동안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카테고리의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이날 투데이특가의 특별한 500개 상품 중 대표상품으로 미디어 의류 건조기(8KG)를 49만9000원 초특가에 선보인다. 의류 건조기는 겨울엔 온도, 여름엔 습도, 봄에는 미세먼지 등으로 빨래를 말리기 어려운 환경적인 영향과 건조 공간의 부족 등으로 최근 가전시장에서 이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BHC 베스트메뉴인 맛초킹과 콜라세트, 신메뉴인 치레카와 콜라세트는 1만4900원씩, 세부 이슬라리조트 패키지는 19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 밖에도 ▲3000원권 해피머니상품권 990원 ▲제주항공 편도항공권 9900원 ▲연극 베헤모스 티켓 8900원 ▲세부 이슬라리조트 패키지 19만9000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의류 1만9900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1만7900원 ▲치즈볼 후랑크 소시지 990원 ▲베스트리빙 h형 책상 2만2900원 ▲빈크루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4만8900원 ▲햇츠온 키즈·성인 133종을 균일가 5900원에 판매한다.

투데이특가 기획전 페이지는 물론 검색창에 투데이특가를 검색하면 500개의 초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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