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포스코, 롯데, 한화, GS리테일 등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등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명의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전역장병들을 대상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7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20일 국방부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포스코, 롯데, 한화, GS리테일 등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등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명의 인재를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전역 장병들은 리더십과 조직 적응력이 뛰어난 인재들로, 이번 행사가 전역 장병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방부는 전역 군인들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