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정식 론칭한 마스터피스 이태리는 방송시간 70분 동안 3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며 총 18억 원의 성공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방송에서 선보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의 ‘아네스백’은 방송 시작 35분 만에 전 컬러가 매진돼 조기 종료됐다.
마스터피스 이태리는 CJ오쇼핑이 지난 2월에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탈리아 가죽 장인 조합인 ‘EMG’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마스터 브랜드 편집숍이다. 브랜드는 다비드 알베르타리오, 아페 레지나, FAP 이탈리아, 마리넬라, 스테메라 총 5개의 자체 브랜드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EMG 그룹의 브랜드들은 몽블랑, 베르사체, 구찌 등 이탈리아 유명 명품의 가죽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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