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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조기 착공 ‘정주여건 개선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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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조기 착공 ‘정주여건 개선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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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간 균형발전 및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곡성읍 외 10개면에 3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2017년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조기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정비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종합정비사업이다.
곡성군은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 2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초 사업을 착공하여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대상지 선정, 공사 설계, 사업 준공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민원발생과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올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의 삶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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