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디자인·수납력 강화·다양한 모듈 구성…사용성 'UP'
31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 가구 신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의 데이브는 기존 자녀방에 많이 쓰이는 오크 색상 대신에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하고, 파스텔톤의 민트, 라벤더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다른 가구와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어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따로 또 같이' 쓸 수 있게 다양한 모듈로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데이브 이층 침대는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한 방에서 이층 침대로 사용하고, 자녀가 성장하면 1, 2층을 분리해 사용이 가능하다. 원목 다리형 책상의 경우, 후면판이 없는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성을 높여 공간에 맞게 대면형, 전면형, 2인형 등 다양하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데이브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브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브 1층 침대와 2층 침대의 판매가격은 각각 58만원, 125만원이다. 침대와 함께 구매시 데이브 전용 싱글폼 매트리스와 싱글 매트리스를 각각 9만원, 10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리바트의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도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둔 아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만 마일리지부터 최대 200만원 데이브 시리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데이브는 색상, 수납, 모듈 부문에 있어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확장성을 강화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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