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청년 창업 전진기지인 청년 상상놀이터 조성 완료"
"청년 공동창업지원실이 위치한 병무청 5거리 건물 리모델링 통해 청년 전용공간 만들 예정"
" 시, 청년 상상놀이터 조성 등 청년창업활성화 정책 구현으로 청년창업도시 기반 닦기로"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청년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청(청년미래처) 전북 설립을 대선공약으로 발굴한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전진기지인 청년 상상놀이터 조성을 통해 청년창업도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전주시는 저성장·저고용의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의 고용현실을 변화시키고, 창업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창업·창직 전진기지인 ‘청년 상상놀이터’조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청년 상상놀이터는 청년들이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지역의 강점인 탄소 등 성장동력산업과 전통문화콘텐츠를 융합한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러오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나아가, 시는 청년 상상놀이터에서 추진되는 ‘청년 숲 만들기’사업을 통해 전주지역 청년들 중 취미와 하고 싶은 활동 등 관심사가 비슷한 청년들을 매칭시켜 창직·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고, 전문창업컨설팅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를 청년창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창업 관련 정책수립에 나서고 있다.


CEO간의 관계 형성을 통해 단순한 정보교류를 넘어 청년 창업가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형성을 돕는 등 청년창업과 관련된 네트워크를 기관별·계층별·산업별로 다양화 시켜 전주시 각계각층에서 청년창업 독려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시는 청년 상상놀이터가 구축되면 청년들의 가치관과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청년이 더 이상 사업의 수혜자가 아닌 사업운영의 주체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그간 ‘청년 상상놀이터’구축을 위한 지역 청년들과의 20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 상상놀이터 운영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10여개의 내부 운영프로그램을 발굴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약 1억12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공동창업지원실을 구축하고, 청년창업가 10명을 배출하는 등 기반 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왔다.

AD

최은자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청년 상상놀이터의 건실한 운영으로 청년창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지역 청년창업이 크게 활성화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 곳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경제안정, 지역 경제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할 청년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